- 중국동포연합중앙회에서 매달 세번째 주말 바자회 진행합니다. 2025.07.16
- 제1회 바지회 -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2025.05.20
사랑·화합·나눔·희망
사랑·화합·나눔·희망
사랑·화합·나눔·희망
중국동포연합중앙회은 각협회와협력 단합 소통 사회봉사 사업에 의지가 있는 100만 재한 중국동포들과 함께하는 단체입니다. 우리는 분열, 불통, 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동포의 활동을 지원하고 단합을 위해 소통합니다
비전과 역사를 나누고 각 예술단과 협력을 교류합니다
한중기업가와의 교류를 통해 활동을 만들어 갑니다
중앙회 활동을 지원하는 많은 협회와 협력을 지속합니다
10월 26일 한중수교 33주년 기념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협조 요청 7월 14일 서울 구로구청장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임원진이 장인홍 구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서울 구로구=EKW) 보도국=중국동포연합중앙회 주요 임원단이 7월 14일(월) 오후 4시 구로구청을 방문해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10월 26일(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수교 33주년 기념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미정 총회장을 비롯해 김경환 상임고문, 추성우 자문위원(노무사), 문옥화·박성진 수석부회장, 엄지연 사무총장, 손범동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이경화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중앙회 주요 임원들이 함께했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장인홍 구청장에게 공문을 전달하며, 대축제 당일 구청장의 참석 및 축사를 포함한 행정적 협조를 요청했다. 중앙회는 “2014년부터 매년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구로구민회관에서 제9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장소가 영등포아트홀로 변경되었지만, 구로구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과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 김미정 총회장은 “이번 민속문화대축제가 중국동포 사회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로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중국동포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젊은 세대의 안정적 정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중국동포 사회의 문화행사에 구로구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제공
민속문화 전승과 동포사회 화합 다짐 서울=본지기자 한중수교33주년기념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예술단장 간담회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한중수교 33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문예공연 부문에 참여할 예정인 20여 개 예술단의 단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10회 중국동포 민속문화대축제의 개요와 취지가 공유되었으며, 각 예술단별 문예공연 구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민족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동포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주최 측은 "그동안 민속문화대축제는 우리 동포사회에서 민속문화를 전승하고 화합을 이끄는 귀중한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제10회 축제가 민족의 혼을 담은 문화행사이자 한중우호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 참석자는 "우리의 전통문화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다음 세대에 전해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또한 각 예술단 간의 협력방안과 축제 준비를 위한 향후 일정도 논의되었다. 참석한 예술단장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예술단의 열정과 지혜가 하나로 모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10회 민속문화대축제가 동포사회는 물론 한국사회 전체에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수교33주년기념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는 오는 10월 26일(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민속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양 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가 25일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총재 정진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 김경환 상임고문을 비롯해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총재, 산하 단체인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남동규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담당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에 따른 양기관의 공동 발전과 서상호덕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 협력을 체결한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상호 공동의 발전과 차원높은 서치를 위하여 진행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노력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의 원활하고 원만슬을 위하여 상호 신뢰와 성실로 본 협약 내용을 준수하고 협력한다 ▲양 기관은 협업한 내용에 대하여 성실히 협력하며 세부 사항은 상호 협의하 동하여 추진한다 ▲양 기관은 각각의 비전보로 발전을 존중하며 상호 차돈을 비괴과 업무 내용에 대하여 상대방의 승낙 없이 이를 임의로 외부에 발표 또는 체결하여서는 아니 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협약서에는 "불 혹력장 및 위층기간은 본 협약은 양 기관의 대표가 협의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협력기간은 양 기관 간 협약의 목드 증력기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김미정 총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중 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중국동포 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 총재는 "국제휴머니티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남동규 회장도 "산하 단체로서 미용과 건강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의미 있는 협력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전문 기술 교류,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양국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25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의성군에 산불피해지역 위문품 및 성금 360만 원 전달 - 동북아신문(http://www.dbanews.com)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북면은 지난 16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미정)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이재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의성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성금 360만원과 함께 쌀(10kg) 10포, 여성의류 23점을 기탁했다.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생필품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환 상임고문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민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강동구 단북면장은 “멀리 서울에서 바쁜 일상 중에도 의성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중국동포연합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은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DG 16] 중국동포연합회 김미정 회장 연임… 한중 민간 교류 강화 다짐 - SDG뉴스 김미정, 제6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 취임 - 영등포시대 동포청,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교류의 밤” 참석 - EKW이코리아월드(동포세계신문) 지난 27일 밤, 서울 공군호텔에서 중국동포연합회 제6대 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미정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중국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중심 인물로서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됐다. 취임식에는 중훙뤄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약 50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자리를 함께해 김미정 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행사장에는 환영과 축하의 열기가 가득 찼으며, 참석자들은 김 회장의 향후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김미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국동포연합회는 앞으로 민간 차원에서 한중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시키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사회가 대한민국 사회와 더욱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