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의성군에 산불피해지역 위문품 및 성금 360만 원 전달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의성군에 산불피해지역 위문품 및 성금 360만 원 전달 - 동북아신문(http://www.dbanews.com)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북면은 지난 16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미정)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이재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의성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성금 360만원과 함께 쌀(10kg) 10포, 여성의류 23점을 기탁했다.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생필품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환 상임고문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민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강동구 단북면장은 “멀리 서울에서 바쁜 일상 중에도 의성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중국동포연합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은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zdyz2014
작성일 2025.05.07

제6대 김미정 총회장 취임식 및 고문단, 자문위원회, 후원회와 함꼐하는 교류의 밤
[SDG 16] 중국동포연합회 김미정 회장 연임… 한중 민간 교류 강화 다짐 - SDG뉴스 김미정, 제6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 취임 - 영등포시대 동포청,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교류의 밤” 참석 - EKW이코리아월드(동포세계신문) 지난 27일 밤, 서울 공군호텔에서 중국동포연합회 제6대 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미정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중국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중심 인물로서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됐다. 취임식에는 중훙뤄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약 50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자리를 함께해 김미정 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행사장에는 환영과 축하의 열기가 가득 찼으며, 참석자들은 김 회장의 향후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김미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국동포연합회는 앞으로 민간 차원에서 한중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시키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사회가 대한민국 사회와 더욱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zdyz2014
작성일 2025.04.30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 그리고 도약으로! - 중국동포연합중앙회의 지나온 10년, 앞으로의 10년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 2년 더 연임...오는 4월 27일 교류의 밤 개최 - EKW (이코리아월드) 동포세계신문 중국동포연합중앙회(김미정 총회장, 이하 중앙회로 함)는 지난 3월30일(일) 2025년 제1회 임원진 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새로운 조직체계를 구성함에 따라 부회장단과 이사진, 13개 위원회로 부서를 결성했다. 이에 총 30여명의 임원진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2025년 제6대 운영진 임원들께 변화와 발전에 대해 호소하는 김미정총회장 희의를 소집한 김미정 총회장은 “중앙회는 제11년차에 접어들면서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도약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회는 지난 2014년 7월 25일 김성학 초대회장을 필두로 창립맴버들은 “교류와 단결의 장을 만들어 어울림을 통한 동포사회의 교감, 민족적 자긍심과 자존감 고취 등을 얻어내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 2014년 9월 7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및 제1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에는 동심동덕(同心同德:한마음 한뜻)이라는 주제로 3만명 동포들과 함께 고향과 가족을 그리는 향수를 달래면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었다. 이렇게 매년 1회 개최되는 민속축제는 9회까지 진행하였고 올해 10회를 맞이하게 된다. 그만큼 중앙회는 민속축제, 불우이웃 돕기. 효도잔치.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포세계에서 훈훈하고 든든한 본가와 같은 버팀목의 존재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하지만 10년이란 세월속에서 중앙회의 자체발전과 변화무쌍한 시대의 변화속에서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했다. 특히 비영리 조직으로서 자금난이 제일 심각했다.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지원에 의한 단체의 활동은 제한적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재한동포들의 100만 시대에 들어서면서 경제력과 개인의 경쟁력 향상으로 중앙회의 사명감과 의무감도 높아졌다. 또한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동포들의 움추린 마음들을 달래고 지역사회를 향한 발자국에도 심적 부담감도 무거워졌다. 김성학 초대회장의 9년 임기동안 다져온 대외적인 이미지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3년 3월 11일 중앙회 깃발을 이어 받아 든 김미정 총회장의 첫 임기는 내실을 다지는 사업에 주력한 2년이였다. 중국에서부터 사업체 운영과 청도여성협회 회장, 중국애심여성포럼 임뭔, 민족공익사업발전기금회 이사 등 그동안 쌓아온 사회적 경력과 비영리조직의 취지와 목적에 걸맞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리더로서의 호소력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수많은 고난을 이겨낼수 있었다. 올해 총회장을 연임하면서 재정비된 운영진은 부회장단, 이사진, 13개 위원회 및 고문단,자문단과 후원그릅 등 총 400여명의 방대한 조직체계를 갖춘 항공모함을 방불케 했다. 이날 운영진회의는 이 항공모함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김미정 회장은 마지막으로 “운영진 한명 한명은 그동안 자신들의 사회적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중국동포연합중앙회를 멋있게 이끌어갈 일꾼이 되어야 한다” 강조했다. 운영진 회의에 앞서 중앙회 최고지도부는 봉사위원회 구성원들과 진행한 봉사위원회 간담회. 협력 예술단과 함께한 예술위원회 간담회 및 협약서 체결도 진행했다. 봉사회 간담회는 중앙회의 핵심부서로 맹활약한 봉사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긍정과 치하를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세부추진 방안도 논의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이었다. 예술위원회 간담회는 협력단체로서의 각 예술단과의 허심탄허한 대화로 함께 해온 10년, 무대에 펼쳐지는 헌신봉사에 대한 치하, 1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과 예술단체들의 애로사항들까지 충분히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회장단과 이사진 등 중앙회 관련 운영진이 함께 했다. 제6대 인원진과 상임고문 다가오는 4월 27일(일)에는 제6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총회장님과 함께하는 고문단, 자문단, 후원그룹의 “교류의 밤”을 차질 없이 계획·준비하고 있다. 글 : 김선희 (중국동포연합중앙회 다문화위원장) 사진 : 사무처
작성자 zdyz2014
작성일 2025.04.03

중앙회 앤포스 주식회사, 상호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동북아신문
지난 3월 24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앤포스 주식회사가 상호 교류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국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기업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유망 상품의 홍보 및 판매 촉진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출처 : 동북아신문(http://www.dbanews.com)
작성자 zdyz2014
작성일 2025.03.26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대축제 개최 안내
오는 10월 26일(토) 중국동포연합중앙회(김미정 회장)는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여러 단체들이 공동참여하는 축제이며 한중경제인들도 참석하는 행사이고, 특히 한중 두 나라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재한중국교민들을 위로하고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2014년 9월 7일 제1회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 왔다. 재한 중국동포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주최측은 내년 10회 행사는 더 큰 규모로 진행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올해 9회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 EKW이코리아월드(동포세계신문)(https://www.ekw.co.kr)